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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숫자적인 부흥에 대한 갈망이 그 이유입니다.
현재, 한국 교회의 주일 예배는 부서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들은 또래들끼리 모인 부서 예배를 참석하고 부모 세대들은 대예배라고 불리는 보통 교회에서 하는 오전 11시 예배를 참석합니다. 나이에 맞는 신앙교육을 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세대 간의 단절을 낳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찬양도, 말씀도, 기도도 다른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예배를 지루해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예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음 세대를 이해하는 그 시작은 결국, 함께 예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미션은 모든 세대가 하나 되어 연합하는 예배를 꿈꿉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예배하는 것은 주 안에서 우리가 연합하여 한 족이 된 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위미션은 청소년 전문 사역 단체입니다. 캠프도 청소년을 위해 준비합니다. 하지만 교사도, 교역자도, 부모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선교캠프의 프로그램도 청소년을 중심으로 준비되어 집니다. 하지만 선교캠프도 역시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은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와의 연합은 함께 하는 예배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청소년을 위해 위미션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위미션 혼자서 감당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길러낸 수많은 부모 세대들의 사랑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청소년들이 어른들을 이해하고, 어른들은 청소년들을 배려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함께 달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