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주 수요일 새벽, 대구성시화운동본부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위미션도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주 모여 기도하시는 믿음의 선배님들과 함께 찬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번 부활절 연합 찬양팀의 박홍식 간사님께서도 새벽에 오셔서 위미션과 함께 해주셨답니다^^
흰옷을 입고 나타난 이들은 대구 지역 교회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입니다. 그리고 온 세상의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길 기대하며 함께 하나님께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학교에 등교 하기 전, 교복을 입은채로 예배에 참석하여 찬양하고 있는 청소년들입니다. 우리의 청소년들, 청년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우리가 함께 노래했듯이 주의 젊은 청소년,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분명,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온 땅, 구석 구석에서 예수를 왕으로 선포하는 그 날이 올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4월5일 입니다. 온 세상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날!
꼭 오셔서 함께 합시다. |